김인호 기자
land8238@naver.com | 2022-11-09 08:10:10
▲ 충주시청
[뉴스노크=김인호 기자] 충주시는 올해 처음 도입한 체납차량 자동차번호판 영치 ‘모바일 영치 전자예고시스템’이 징수율 증대에 큰 효과를 보이고 있다고 9일 밝혔다.
‘모바일 영치 전자예고시스템’은 실시간 전자예고기능을 추가한 스마트 체납행정 시스템으로 단속차량의 영상기기를 통해 주차된 차량과 주행 중인 차량까지 모두 체납여부를 확인·적발할 수 있다.
주차차량에 대해서만 체납처분을 실시했던 기존의 방식을 보완하는 것은 물론이고, 체납차량을 적발하는 즉시 차량 소유자의 휴대폰으로 번호판 영치 전자예고문을 발송하는 신속성까지 확보했다.
전자예고문을 전달받은 체납자는 예고문에 표기된 본인의 체납내역을 직접 확인한 후 시청 징수과에 문의해 체납액을 납부하면 된다.
시는 해당 시스템이 체납차량 영치 예고를 통해 시민들의 자발적인 세금 납부를 유도하는 것과 동시에 부득이한 차량영치를 미연에 방지하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세금납부에 있어 시민들의 편의를 높일 수 있는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시민들이 편리하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올연말까지를 ‘지방세 및 세외수입 체납액 일제정리’ 기간으로 정하고 고액체납자를 전방으로 압박하는 등 체납액 징수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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