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호 기자
land8238@naver.com | 2023-06-22 08:10:30
▲ 제1차 단양군 지역사회보장 실무협의체 회의 사진
[뉴스노크=김인호 기자] 단양군 지역사회보장실무협의체는 ‘2023년 제1차 단양군 지역사회보장 실무협의체 회의’를 열었다고 지난 21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2층 소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회의는 공공 및 민간위원 23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날 회의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업무 추진사항 보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실무분과 개편(안) △단양군 정책 제안 사항 사전 검토 △ 실무분과 공동사업 보고 △ 전문위원회 구성‧운영(안) 순으로 진행됐다.
황영규 실무위원장은 이날 “오늘 회의를 통해 지역복지와 복지 사각지대 대상자들의 행복과 안전한 생활을 위해 의미 있는 의견을 함께 나누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단양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의 사회보장 등 관련 사항을 자문하고 심의하는 대표협의체를 중심으로, 실무협의체 및 실무분과, 8개의 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로 구성돼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맞춤형 특화사업 추진, 민관협력 사업 등을 펼치며 지역사회복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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