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음성군, 도시민 팜투어 진행... 상상대로 음성에서 귀농·귀촌의 꿈을 시작하세요
[뉴스노크=김인호 기자] 음성군은 지난 21일부터 22일까지 도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귀농·귀촌 팜투어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음성군의 팜투어는 귀농·귀촌에 관심 있는 도시민들을 대상으로 귀농·귀촌 정책 설명을 비롯해 농기계 임대사업소를 방문 하는 등 알찬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또한 지역의 농가를 방문해 실질적인 귀농준비에 대한 조언을 듣고, 선배 귀농인들과의 토론의 장을 마련해 귀농정착에 대한 애로사항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팜투어는 특별하게 음성의 6대 농특산물 축제인 명작페스티벌과 연계해 팜투어에 참여한 도시민들이 축제 현장을 방문함으로써 음성군의 정취와 분위기를 한껏 느끼는 등 깊은 인상을 남겼다.

정만택 농촌활력과장은 “음성군은 서울·경기권과 가까워 도시민들이 관심을 많이 보이는 곳이다”며 “앞으로 이런 관심이 실질적인 귀농·귀촌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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