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 제20회 반기문마라톤대회 4월 26일 개막

3월 20일까지 참가자 선착순 모집...초반부터 뜨거운 호응

김인호 기자

land8238@naver.com | 2026-01-30 08:10:04

▲ 지난해 사진
[뉴스노크=김인호 기자] 음성군이 오는 4월 26일 개최되는 ‘제20회 반기문마라톤대회’ 참가자 모집에 들어갔다.

올해 반기문마라톤대회 참가자 모집인원은 총 8000명으로, 군은 오는 3월 20일까지 참가자를 선착순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난 1월 26일부터 진행된 참가자 모집에서 3일 만에 4천200여 명을 돌파하는 등 뜨거운 호응을 보이고 있다.

제8대 반기문 UN사무총장의 출생지인 음성군에서 열리는 반기문마라톤대회는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이상적인 코스, 다양한 즐길 거리와 푸짐한 먹을거리로 전국 마라토너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 대회는 풀코스(42.195km), 하프코스(21.0975km)는 물론 10km와 건강달리기(4.2km)로 구성돼 마라톤 마니아부터 가족 단위 참가자까지 폭넓게 참여할 수 있다.

풀코스는 음성종합운동장을 출발해 음성읍 감우재-금왕읍-생극면 오생리를 반환해 다시 종합운동장으로 돌아오게 된다.

특히 사정리 저수지 수변과 꽃길이 이어지는 구간을 포함하고 있어 달리는 동안 아름다운 경관을 만끽할 수 있는 대한육상연맹 공인 마라톤 코스이다.

대회 참가비는 건강달리기(4.2km) 1만원, 그 외 종목 4만원으로, 참가 신청은 인터넷 홈페이지(반기문마라톤대회 검색) 또는 스마트폰으로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음성군체육회 또는 고객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강연수 체육진흥과장은 “올해 반기문마라톤대회는 20회를 맞이하는 뜻깊은 대회인 만큼, 그 어느 때보다 완성도 높은 대회로 준비해 참가자 모두에게 성취와 보람, 행복을 선사하는 축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음성군과 음성군체육회는 마라톤 홍보단을 구성해 전국 주요 마라톤대회를 찾아 현장 홍보와 함께, SNS·모바일·블로그 등 온라인 채널을 활용해 제20회 반기문마라톤대회를 전국의 마라토너에게 알린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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