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호 기자
land8238@naver.com | 2024-05-16 08:20:46
▲ 자율방역단 발대식 개최사진
[뉴스노크=김인호 기자] 제천시 신백동 남녀새마을지도자는 최근 2024년 하절기 자율방역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신백동 남녀새마을지도자 30여 명으로 구성하는 새마을 자율방역단은 6월부터 9월까지 15주간 매주 2회씩 지역 구석구석을 다니며 감염병 매개체인 위해해충 및 모기 유충・성충 등에 대한 방역 소독을 실시하며 쾌적하고 깨끗한 마을 환경조성에 힘쓰기로 했다.
이운종 협의회장은 “올해도 주민들이 건강한 여름을 날 수 있도록 새마을 회원들과 합심해서 방역 사각지대가 없도록 봉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방역활동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
한편, 신백동 남녀새마을지도자는 하절기 방역사업을 비롯해 환경정화, 소외계층 빵 배달 봉사 등 지역내 봉사활동을 꾸준히 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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