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교육청
[뉴스노크=김인호 기자] 충청북도교육청은 8월 30일(화) 16시 본관 회의실에서 2022년 9월 1일 자 퇴직 교육공무직원에 대한 교육감 표창을 수여하고 격려했다.

표창 대상자는 충청북도교육청 소속 각급기관(학교)에서 장기간 재직하면서 충북교육 발전을 위해 사명감과 소신을 갖고 직무를 성실히 수행한 9월 1일자로 퇴직하는 교육공무직원으로 교무실무사 외 6개 직종, 총 58명이다.

이날 행사에는 퇴직 교육공무직원 중 13명이 참석했으며 표창장 수여식과 교육감과의 간담회를 가졌다.

윤건영 교육감은 “오랜기간 각자의 자리에서 묵묵히 충북교육 발전을 위해 헌신하신 퇴직 교육공무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이번 표창이 인생 제 2막을 열어가는 시점에 좋은 출발이 되기를 바란다.”며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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