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 상반기 착한가격업소 일제정비…신규 4개소 확대 목표

김인호 기자

land8238@naver.com | 2026-03-13 08:20:32

▲ 삼척시청
[뉴스노크=김인호 기자] 삼척시는 서민 경제생활 부담 완화와 물가 안정 분위기 확산을 위해 2026년 상반기 착한가격업소 일제정비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저렴한 가격과 청결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소를 신규 발굴함과 동시에, 기존 업소 재심사를 통해 착한가격업소 운영의 내실을 강화할 계획이다. 현재 지정된 36개 업소에 대해 재심사를 실시하는 한편 신규 업소 4개소를 추가 지정해 총 40개소까지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신규 지정 신청은 3월 13일부터 3월 20일까지 접수하며, 삼척시에 사업장을 둔 개인사업자 또는 법인이 신청할 수 있다. 다만 프랜차이즈 업소는 지정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 업소에 대해서는 현지실사 평가단이 가격 수준, 위생·청결 상태 등을 종합 평가해 지정 여부를 결정한다.

기존 착한가격업소에 대해서도 현지실사를 통한 재심사가 실시된다. 가격 수준 유지 여부와 위생 관리 상태 등을 평가해 기준에 미달할 경우 지정이 취소되고 인증 표찰이 회수된다.

한편 삼척시는 현재 외식업과 세탁·미용 등 기타 서비스업을 포함해 총 36개 착한가격업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저렴한 가격과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소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시민들의 생활 물가 부담 완화와 지역 물가 안정에 기여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착한가격업소는 합리적인 가격과 위생적인 서비스를 통해 지역 물가 안정에 기여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착한가격업소 확대와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물가 안정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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