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전동일반산업단지 미분양 잔여 필지 신속 공급

산업시설·복합용지 8개 필지 수의계약 공급으로 기업 유치 나서

김인호 기자

land8238@naver.com | 2026-03-10 08:20:28

▲ 세종시청
[뉴스노크=김인호 기자] 세종특별자치시가 전동면 노장리에 위치한 ‘전동일반산업단지’ 내 미분양 잔여 필지를 수의계약 방식으로 신속하게 공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공급은 2027년 상반기 준공 예정인 세종포천고속도로 연기IC 인근에 위치해 우수한 입지 조건을 지닌 잔여 부지들을 실수요자에게 제공함으로써 기업을 적극 유치하기 위한 것이다.

대상 토지는 총 8개 필지로 산업시설용지 6개와 복합용지 2개다.

산업시설용지 분양 가격은 조성원가에 따라 3.3㎡당 약 198만 원으로 책정됐다.

복합용지의 경우 감정평가 가격이 반영되어 공급된다.

산업시설용지 내 입주 가능한 업종은 한국표존산업분류표상 ▲1차금속제조업 ▲금속가공제품 제조업(기계·가구 제외) ▲전기장비 제조업 ▲자동차 및 트레일러 제조업 ▲기타 운송장비 제조업이다.

분양 신청을 위해서는 사전에 산단관리계획 및 관리 기본계획에 따른 건축물의 허용용도 등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산업시설용지는 건폐율 70%이하, 용적률 350%이하이며, 복합용지는 건폐율 70%이하, 용적률 400%이하로 도시공장형 및 제1종·2종 근린생활시설을 지을 수 있다.

시는 단지 내 지원시설용지와 이주자택지도 수의계약으로 분양이 가능한 만큼 산업단지 내 기반시설을 직접 활용하고자 하는 실수요 기업에게 최적의 입지조건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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