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릉2동 주민센터가 어르신 일자리 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건강상담의 날’을 운영한 가운데 방문간호사가 건강관리 수칙을 설명하고 혈압 측정 등 기초 건강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뉴스노크=김인호 기자] 서울 성북구 정릉2동 주민센터가 지난 6일 어르신 일자리 사업 참여자 36명을 대상으로 건강한 노후생활과 건강 증진을 위한 ‘건강상담의 날’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어르신 일자리 사업에 참여한 어르신들의 만성질환을 조기에 발견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돕고, 환절기에 취약해지기 쉬운 노년층의 건강관리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방문간호사 등 전문 인력이 참여 어르신 전원을 대상으로 혈압·혈당 등 기초 건강 측정(혈압·혈당 검사)을 실시했다. 측정 결과를 바탕으로 현재 건강 상태를 설명하고, 개인별 생활습관 개선을 위한 1대1 맞춤형 건강상담도 함께 진행했다.
또한 환절기 및 봄철 황사 대비 건강 수칙을 안내하고, 노쇠(허약) 예방을 위한 생활 운동법과 영양 관리 교육도 실시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평소 병원에 가기 번거로워 건강 관리에 소홀했는데, 일자리 현장에서 직접 혈압과 혈당도 확인해주고 상담까지 해줘 매우 유익했다”며 “오늘 배운 운동법과 건강 수칙을 실천해 더 건강하게 일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선하 정릉2동장은 “어르신들이 건강해야 활기차고 지속적인 사회 참여가 가능하다”며 “앞으로도 일자리 참여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다양한 맞춤형 건강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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