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로그램 종료 후 기념촬영을 하는 참여자들
[뉴스노크=김인호 기자] 서울 은평구는 지난달 26일 구립 은평뉴타운도서관에서 특별 프로그램 ‘전통놀이 경찰과 도둑’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전통놀이와 독서 추리 요소를 결합해 아동들의 독서 흥미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으며,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프로그램은 경찰팀과 도둑팀으로 나뉘어 제기차기, 공기놀이, 콩주머니 던지기, 비사치기, 대형 윷놀이 등 5개 전통놀이를 진행하는 방식으로 운영됐다. 각 놀이에서 이긴 팀은 정답책을 찾기 위한 단서를 얻고 마지막에는 참가자들이 개별적으로 정답 도서를 추리하는 활동이 이어졌다.
참여 아동들은 팀원들과 협력해 단서를 찾는 과정에서 협동심을 기르고, 책을 탐색하며 관찰력과 사고력을 발휘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프로그램 종료 후 관련 서가를 둘러보거나 도서를 대출하는 등 신체 활동 기반 프로그램이 자연스럽게 독서 흥미로 이어지는 효과도 나타났다.
구립 은평뉴타운도서관 관계자는 “아이들이 신체 활동과 책 읽기를 함께 경험하며 즐겁게 참여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아동들이 즐겁게 배우고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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