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발명과학·토론…강동구, 미래인재 키운다

4~6월 초등학생 대상 상반기 미래인재육성 프로그램 9개 과정 운영

김인호 기자

land8238@naver.com | 2026-03-13 09:10:09

▲ 미래인재육성 프로그램 안내문
[뉴스노크=김인호 기자] 서울 강동구는 초등학생의 창의적 사고력과 문제해결 역량을 키우기 위해 2026년 상반기 ‘미래인재 육성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4월 6일부터 6월 29일까지 강동구 미래교육혁신센터(구천면로 395, 명일동)에서 관내 초등학생 130명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인공지능(AI), 발명과학, 사고력 분야를 중심으로 한 체험·실습형 교육과정 9개로 구성되며, 학생들이 직접 참여하고 배우는 활동 중심 수업으로 진행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헥사보드(Hexa Board, 코딩 교육용 전자 보드) 인공지능(AI) 설계 프로젝트 ▲인공지능(AI)와 함께하는 바이브코딩(Vibe Coding, 대화형 프로그래밍) ▲그래비트랙스(GraviTrax, 구슬과 트랙을 활용한 중력 원리 체험교구) ▲하브루타(Havruta, 짝을 지어 토론하는 유대인 전통 교육) 토론교실 등이 있으며, 놀이 요소와 학습 내용을 결합해 많은 학생들이 흥미를 가지고 참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거꾸로 생각하는 발명 놀이터'는 문제를 다양한 시각에서 바라보는 과학적 사고력을 기를 수 있도록 구성됐으며, '헥사보드(Hexa Board) 인공지능(AI) 설계 프로젝트'와 '인공지능(AI)과 함께하는 바이브코딩(Vibe Coding)'은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하여 학생들의 디지털 이해도를 높이도 데 중점을 두었다.

또한, 이번에 새롭게 운영되는 '하브루타(Havruta) 토론교실'은 질문과 토론 중심 수업 방식으로 사고력과 발표 자신감을 함께 키울 수 있도록 마련됐다.

매년 높은 만족도를 보였던 '마퀸플러스(Maqueen Plus, 교육용 로봇) 자율주행차', '그래비트랙스(GraviTrax)'도 지속적으로 운영해 학생들이 협업과 문제해결 과정을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이수희 강동구청장은 "미래인재육성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스스로 생각하고 도전하는 경험을 쌓아, 미래 사회에 필요한 역량을 갖춘 인재로 성장하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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