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특례시, '새빛수원 손바닥정원 사진전시회' 개최

시청·4개 구청 순회 전시… 정원문화 확산과 시민 공감 이끈다

김인호 기자

land8238@naver.com | 2025-10-16 09:10:06

▲ 권선구청에서 새빛수원 손바닥정원 사진전시회가 열리고 있다.
[뉴스노크=김인호 기자] 수원특례시는 손바닥정원의 아름다움을 담은 ‘새빛수원 손바닥정원 사진전시회’를 11월까지 시청 본관과 4개 구청 로비에서 연다.

권선구청(9월 29일~10월 10일)에서 시작됐고, ▲팔달구청(10월 13~17일) ▲장안구청(10월 20~24일) ▲영통구청(10월 27~31일) ▲시청 본관(11월 3~7일)에서 이어진다.

손바닥정원 거점 정원과 조성 우수사례, 손바닥정원단의 양묘장 운영 모습 등 활동사진 20점을 선보인다. 구별 손바닥정원단의 다양한 활동과 정원 전경을 담은 작품들도 전시한다.

수원시 관계자는 “손바닥정원은 시민이 함께 가꾸는 생활 속 정원”이라며 “이번 전시가 더 많은 시민이 정원문화에 공감하고 참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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