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제2회 성동구청장배 전국 어린이 바둑대회' 2월 22일 개최

바둑 실력과 연령에 따라 15개 부문 나눠 전국 초등학생·미취학 어린이 368명 참가

김인호 기자

land8238@naver.com | 2026-02-13 09:15:20

▲ ‘제2회 성동구청장배 전국 어린이 바둑대회’ 안내 포스터)
[뉴스노크=김인호 기자] 서울 성동구는 오는 2월 22일 오후 1시 성동구민종합체육센터 대체육관 1층에서 ‘제2회 성동구청장배 전국 어린이 바둑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제1회 대회에 이어 올해도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성동구에 소재한 한국기원이 주최·주관하고 성동구청이 후원한다.

대회는 바둑 실력과 연령에 따라 15개 부문으로 나눠 전국 초등학생 및 미취학 어린이 총 368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참가자는 2월 13일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참가비는 2만 원이다. 신청은 한국기원 누리집(홈페이지)에서 ‘대회 참가 신청’메뉴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행사는 오후 1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예선과 본선 대국을 진행한 뒤 부문별 시상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시상은 각 부문별 1위부터 8위까지 상장을 수여하며, 1ܨ위에게는 트로피를, 공동 3위부터 8위까지는 메달을 추가로 수여한다. 또한 1위부터 공동 3위까지 상금이, 5위부터 8위까지는 상품이 제공되며, 참가자 전원에게도 기념품이 지급된다.

부대행사로는 ▲사활 챌린지(바둑 퀴즈) ▲바둑 로봇 체험 ▲바둑 인형탈 포토존 이벤트 등을 운영해 어린이들이 바둑을 보다 즐겁고 뜻깊게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지난해 대회에는 8개 부문에 초등학생 320명이 참가했으며, 대국 후 순위에 따라 트로피와 메달을 수여했다. 또한 이창호 9단 팬사인회, 프로기사 바둑 지도 등 부대행사도 함께 진행해 바둑 꿈나무들에게 의미 있는 행사가 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지난해 제1회 성동구청장배 전국 어린이 바둑대회를 개최한 이후 1년 만에 제2회 대회로 다시 만나게 돼 기쁘다”라며 “올해는 대회 규모를 확대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한 만큼 어린이들에게 뜻깊은 추억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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