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족캠프 모습
[뉴스노크=김인호 기자] 예산군 가족센터는 지난 25일 전북 임실군 소재 임실치즈테마파크에서 가족캠프를 진행했다.

올해 5회기로 진행된 가족캠프는 가족 친화 프로그램으로 관내 거주하는 다문화가족과 비다문화가족 등 12가정 40여명이 참여했으며, 치즈와 피자 만들기 체험 및 치즈테마파크를 관람하면서 일상을 벗어나 새로운 경험을 하는 시간이 됐다.

또 야외 정원과 미니 동물원 등을 방문해 부모와 자녀가 함께 즐기고 관계를 돈독히 하는 추억의 시간을 제공했으며, 다문화, 비다문화 가족이 함께 어울리는 가운데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편견을 해소하는 기회를 제공해 호응을 얻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가족이 즐거움과 소통의 기회를 나눌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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