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호 기자
land8238@naver.com | 2023-06-20 09:15:06
▲ 양구 해안면, 스마트 전등 교체사업 추진
[뉴스노크=김인호 기자] 해안면은 2023년 시책사업으로 거동이 불편한 80세 이상 독거 어르신과 중증장애인 46가구를 대상으로 ‘스마트 LED 전등 교체사업’을 추진했다.
거동이 불편한 세대의 거실 등에 설치된 기존의 낡은 조명을 휴대와 작동이 편리한 리모컨과 스마트 LED 조명으로 교체하여 깨끗한 주거환경조성과 에너지 절감 효과까지 1석 2조의 혜택을 제공했다.
조종구 해안면장은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가 없는 취약계층 발굴사업을 지속 추진할 예정이며, 해안면 독거 어르신과 장애인 등 외롭고 거동이 불편한 분들이 편안하고 안락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꾸준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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