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 수한면 주민자치위원회, '찾아가는 마을별 주민자치 프로그램' 본격 운영

노래교실부터 스마트 키오스크 교육까지… 마을 어르신 맞춤형 평생학습 지원

김인호 기자

land8238@naver.com | 2026-03-10 09:05:17

▲ 보은군 수한면 주민자치위원회, ‘찾아가는 마을별 주민자치 프로그램’ 본격 운영
[뉴스노크=김인호 기자] 충북 보은군 수한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지역 주민들의 활기찬 노후와 평생학습 기회 확대를 위해 ‘2026년 찾아가는 마을별 주민자치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거동이 불편하거나 교통 여건상 면 소재지까지 나오기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주민자치위원들이 각 마을 경로당을 직접 방문해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프로그램은 △노래교실 △스마트 키오스크 교육 △신체활동 △공예 등 4개 과정으로 구성되며, 3월부터 12월까지 각 마을 경로당을 순회하며 운영된다.

주민자치위원들이 직접 마을을 찾아 수강 신청을 접수하고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등 주민들과 소통하며 건강 상태도 점검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주민자치 활동도 함께 이어갈 계획이다.

손영현 위원장은 “경로당은 마을 주민들에게 가장 가까운 쉼터이자 소통의 공간”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들이 함께 배우고 즐길 수 있는 주민자치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정진석 수한면장은 “찾아가는 주민자치 프로그램이 어르신들의 일상에 활력을 더하고 마을 공동체를 더욱 단단하게 만드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주민자치 활동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노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