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해아이가(家)’ 1월 5일 정식 오픈 생활밀착형 인구정책 서비스
[뉴스노크=김인호 기자] 김해시는 시민 누구나 임신부터 출산, 육아, 돌봄, 청소년, 청년 지원정책까지 한눈에 확인하고 신청할 수 있는 인구정책 종합정보 플랫폼‘김해아이가(家)’를 오는 5일 정식 오픈한다고 2일 밝혔다.
이 플랫폼은 흩어져 있던 정책 정보를 통합해 시민 누구나 필요한 지원을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고, 관심 사업은 알림톡을 통해 놓치지 않고 안내받을 수 있는 김해형 디지털 행정의 핵심 창구다.
다시 말해 내년부터는 이 플랫폼 하나면 내가 지원 받을 수 있는 정책은 어떤 것이 있는지부터 어떤 혜택이 있는지, 어떻게 신청하면 되는지까지 스마트폰이나 PC로 쉽게 확인하고 바로 신청할 수 있다.
‘김해아이가’는 단순히 정책만 모은 것이 아니라 육아하는 부모들이 가장 필요로 하는 생활 기능도 함께 담았다.
우리 동네 돌봄시설·병원·체험시설을 한눈에 보여주는 양육·돌봄지도, 장난감 대여·반납 시스템, 이달의 주요 행사정보 캘린더, 외국인 가정도 쉽게 이용 가능한 다국어 화면 등 시민의 실생활과 맞닿은 서비스들이 총망라돼 있어 이용 편의성이 한층 증가할 전망이다.
플랫폼 명칭은 지난 10월 시민 대상 명칭 공모와 온라인 투표를 거쳐 확정한 시민이 직접 뽑은 이름이다.
‘김해아이가~’라는 경상도 사투리의 친근함을 살리면서,‘김해의 아이’가 사는‘김해 우리의 집(家)’이라는 의미를 담아 지역 정체성과 가족친화적 상징성을 동시에 표현했다.
시는 플랫폼 정식 오픈에 앞서 12월 한 달 동안 사업부서 직원을 대상으로 분야별 사업 내용을 최종 현행화하고, 지난 7월부터 11월까지 개최한 권역별 인구정책 티타임 참여 시민 100명을 대상으로 시범 운영했다.
이를 통해 사용자 의견을 폭넓게 수렴해 기능을 보완하고 디자인과 접근성을 개선하는 등 플랫폼 완성도를 높였다.
한편, 이용을 원하는 시민은 김해시청 누리집에서‘김해아이가’바로가기를 클릭하거나, 홍보 포스터에 게재된 QR코드를 통해 접속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아무리 좋은 정책이라도 시민이 알지 못하면 효과를 거두기 어렵다”며 “김해아이가는 시민이 꼭 필요한 혜택을 적시에 받을 수 있도록 돕는 생활밀착형 디지털 행정 플랫폼으로, 지속적인 콘텐츠 업데이트와 기능 개선으로 시민 체감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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