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해군청
[뉴스노크=김인호 기자] 남해군은 12월 22일부터 30일까지 취업취약계층 및 청년 실업자들에게 고용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26년 상반기 공공일자리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공공근로 47명, 지역일자리 37명, 청년일자리 44명, 지역공동체일자리 44명으로 4개 분야 총 172명이다.
신청자격은 사업개시일 기준 18세 이상의 근로능력이 있는 남해군민으로서,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70%를 초과하거나 재산이 4억원을 초과하는 가구의 구성원 등은 제외된다.
2026년 상반기 사업은 청년일자리는 내년 1월 19일부터, 공공근로·지역일자리·지역공동체일자리는 내년 2월 1일부터 6월 말까지 진행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신분증을 지참하여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 산업경제팀에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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