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년 하반기 상주시 도시재생대학 수료식 개최
[뉴스노크=김인호 기자] 상주시 도시재생지원센터는 9월 19일 수료생및 강사 등 95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5 하반기 상주시 도시재생대학 수료식을 개최했다.
도시재생대학은 7개 반으로 운영됐으며, 주민 주도의 도시재생 이해 제고와 지역 현안 해결 역량강화를 목표로 사례학습, 현장중심의 교육과정을 통해 진행됐다. 수료생들은 학습성과를 토대로 프로젝트 발굴 등 도시재생활동의 핵심 주체로 참여할 예정이다.
김용균 상주시 도시재생센터 사무국장은“도시재생대학을 통해 시민 역량이 체계적으로 강화됐으며, 수료생들이 우리 지역에서 생활밀착형 변화를 이끌 동력이 될 것”이라며, “우리 센터는 주민과의 협력 거버넌스를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상주시는 도시재생지원센터에 대한 체계적 행정·재정 지원을 통해 도시재생대학의 교육과정과 운영 고도화를 도모하고, 교육 성과가 지역 현장에서 실질적 정책·사업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뒷받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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