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미래인재장학재단 2026년 장학생 모집

625명에 10억 4천만원 지원

김인호 기자

land8238@naver.com | 2026-02-23 09:20:18

▲ (재)미래인재장학재단 2025년 하반기 장학증서 수여식
[뉴스노크=김인호 기자] 김해시미래인재장학재단이 23일부터 2026년도 장학생 모집을 시작한다.

재단은 올해 총 11개 장학사업으로 625명의 학생에게 10억 4,000만 원의 장학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지난해 751명에게 9억 6,000만 원을 지급한 것과 비교해 예산 규모가 확대됐다.

올해는 지역의 지속 가능한 발전 기반 마련을 위해 ‘지역정주형 인재 양성’에 주력한다.

이에 따라 예체능 꿈나무 장학생은 기존 20명에서 25명으로, 지역전략산업 인재양성 장학생은 40명에서 50명으로 각각 선발 인원을 확대한다.

또 장애 학생의 교육 여건 개선과 공동체 의식 함양을 위해 교육기자재 구입비를 지원하는 ‘장애 학생 지원 장학사업’도 한시적으로 추진한다.

상반기에는 지난달 성황리에 개최한 예비 중학생 대상 AI 영수캠프를 시작으로, 총 9개 사업을 통해 615명에게 10억 원의 장학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장학생 신청은 2차에 걸쳐 진행된다.

1차 접수는 3월 3일부터 20일까지이며 ▲성적 우수 ▲다자녀가정 ▲기업체 근로자 자녀 ▲지역전략산업연계 취업 ▲기업연계 취업 ▲예체능 꿈나무 장학금 6개 분야를 모집한다. 2차 접수는 3월 23일부터 31일까지로 ▲지역대학 입학 ▲지역전략산업연계 인재양성 ▲장애학생 지원 3개 분야에 대해 신청을 받는다.

재단은 접수 마감 후 4월 중 장학생 선발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대상자를 확정하고, 5월 중 장학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노은식 이사장은 “김해시미래인재장학재단은 지난 5년간 지역 학생들의 꿈을 지원하기 위해 쉼 없이 달려왔다”며 “올해는 지역전략산업 인재양성 사업 확대 등 내실 있는 맞춤형 장학사업으로 지역 인재들이 꿈과 희망을 키우며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장학생 모집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김해시미래인재장학재단 누리집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재단 사무국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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