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감각공예 프로그램
[뉴스노크=김인호 기자] 서울 강동구는 겨울방학을 맞아 1월 8일부터 관내 초등학교 돌봄교실 25개 교실(21개교)을 대상으로 겨울방학 특별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라고 19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민선 8기 공약사업인 ‘초등학교 저학년 방과 후 돌봄 지원’의 일환으로, 저학년 자녀를 둔 맞벌이 가정과 저소득층 가정의 방학 중 돌봄 부담을 덜고 안정적인 돌봄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겨울방학 둘째 주부터 진행 중인 이번 특별 프로그램은 케이크·버거·주먹밥 등을 직접 만들어보는 요리교실 프로그램과 후각·시각·촉각 등 오감을 활용해 디퓨저, 그림비누, 커피박 키링, 석고 방향제 등을 제작하는 감각공예 프로그램, 그리고 식물을 직접 만지며 심리적·정서적 안정감을 기를 수 있는 원예테라피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학생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구는 이번 돌봄교실 프로그램을 통해 방학 기간 발생할 수 있는 돌봄 공백을 최소화하고, 학습 위주의 돌봄에서 벗어난 체험 중심 프로그램 제공으로 방학 돌봄의 질을 높이는 데 주력하고 있다. 이를 통해 아이들은 보다 즐겁고 안정적인 환경에서 방학을 보내고, 학부모의 돌봄 부담 역시 완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수희 강동구청장은 “방학은 학부모에게 돌봄 부담이 커지는 시기”라며 “현재 운영 중인 체험 중심의 방학 돌봄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즐겁고 의미 있는 방학을 보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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