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6년 상반기 자기계발 및 역량 강화 프로그램’ 운영
[뉴스노크=김인호 기자] 따뜻한 봄바람과 함께 횡성군 학교 밖 청소년들의 마음에도 새로운 성장의 싹이 트고 있다.
횡성군 학교 밖 청소년 지원센터는 교실 밖 세상에서 새로운 배움을 찾는 청소년들을 위해 지난 3월 9일부터 ‘2026년 상반기 자기계발 및 역량 강화 프로그램’ 운영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지난 2월 25일부터 3월 6일까지 진행된 모집 기간을 통해 선발된 17명의 청소년은 현재 각자의 적성과 흥미에 맞춘 3개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내일을 준비하고 있다.
진행 중인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의 다채로운 적성을 고려해 세 가지 색깔로 구성됐다.
▲음악 밴드반(8명)은 악기 연주를 통해 소통과 협동심을 배우며 하나의 하모니를 완성해 나간다.
▲바리스타 자격증반(4명)은 자립을 목표로 전문 기술을 습득하며 성취감을 쌓고 있으며, ▲논술반(5명)은 체계적인 글쓰기를 통해 사고를 정리하며 검정고시 및 상급 학교 진학을 위한 토대를 다지고 있다.
특히 센터는 분야별 전문 강사를 초빙해 실습 및 참여 위주의 맞춤형 교육을 제공함으로써 교육의 질을 높이는 데 주력하고 있다.
박은정 가족복지과장은“학교라는 울타리를 벗어난 청소년들이 사회적 소외감을 느끼지 않고 당당한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본 프로그램의 목적”이라며, “청소년들이 각자의 분야에서 자신만의 향기와 색깔을 찾을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횡성군 학교 밖 청소년 지원센터는 9세부터 24세까지의 학업 중단 청소년을 대상으로 상담, 교육, 직업 체험 및 취업 지원 등 맞춤형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프로그램 참여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센터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 뉴스노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