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공동주택 건설현장 지역업체 참여 확대 추진

현장 관계자 간담회와 건설사 본사 방문 이어가

김인호 기자

land8238@naver.com | 2026-03-24 10:00:30

▲ 2026년 3월 23일 간담회
[뉴스노크=김인호 기자] 김해시는 공동주택 공사현장 지역업체 참여 확대를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건설현장 관계자 간담회와 공동주택 건설사 본사 방문 등을 실시한다.

시는 관내 공동주택 공사현장에 지역건설업체 참여 확대를 위해 지난 23일 간담회를 개최했다.

도시관리국장 주재로 열린 이번 간담회는 공사 중인 공동주택 현장 11개소 현장대리인, 감리단장과 대한전문건설협회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실질적인 지역건설업체 참여 확대와 협력 방안을 주제로 진행됐다.

간담회에서는 ▲지역건설업체 하도급 참여 비율 상향 ▲지역 생산 자재 및 장비 우선 사용 ▲지역 인력 신규 채용 확대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구체적인 방안들이 논의됐다.

향후에도 지속적인 분기별 간담회 개최로 지역건설산업 발전과 지속가능한 성장의 발판을 마련한다.

또 발로 뛰는 세일즈 행정의 일환으로 이달부터 공사에 착수한 공동주택 건설사 본사를 방문해 경영진 면담을 진행할 계획이다.

시는 작년 ㈜제일건설 등 총 6개 본사를 방문했으며 올해는 이달 중 ㈜진흥기업을 시작으로 매월 건설사 본사를 찾아가 우수한 지역건설업체들이 하도급으로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해 줄 것을 강력히 요청할 예정이다.

최군식 시 공동주택과장은 “공동주택 건설현장은 지역경제에 미치는 영향력이 매우 큰 만큼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협력을 이어갈 것”이라며 “간담회와 지속적인 건설사 본사 방문을 통해 공동주택 공사현장에 지역업체의 참여율을 높여 지역 건설경기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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