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간부 공무원 성과(BSC)과제 계약 체결식
[뉴스노크=김인호 기자] 공주시는 지난 10일 시청 대백제실에서 국·소장 등 5급 이상 간부 공무원 61명을 대상으로 성과과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성과과제 계약제는 기관장과 5급 이상 공무원이 성과목표에 대해 합의한 뒤 공식적인 성과계약을 체결하고, 업무 목표 달성도에 따라 평가를 받는 성과관리 제도다.
이 제도는 기관장이 목표 설정부터 성과 평가까지 전 과정을 직접 주도해 상하 간 의사소통을 활성화하고 관리자들의 책임성을 높이는 데 목적이 있다.
또한 조직의 임무와 전략목표를 바탕으로 상위 목표에서 하위 목표로 이어지는 방식으로 업무 목표를 설정해 조직 목표와 개인 목표를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장점이 있다.
시는 성과과제 설정을 위해 5급 이상 공무원을 대상으로 지난 2월 12일부터 3월 5일까지 지휘부 인터뷰를 진행했다.
특히 11년째 운영되고 있는 성과과제 계약제를 통해 도전적이고 혁신적인 과제를 발굴하는 데 중점을 뒀다.
주요 중점 과제로는 ▲기관 종합청렴도 등급 향상 ▲지역 안전환경 개선을 통한 시민이 안전한 도시 조성 ▲백제문화전당 운영 활성화 ▲청년친화도시 공주의 대외 위상 제고와 선도적 정책 모델 확산 ▲재해 예방을 위한 신속한 하천 정비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한 공주시 농특산물 수출 활성화 ▲지역사회 자살 고위험군 관리 등이 포함됐다.
시는 총 226개 과제와 261개 지표를 확정했으며, 확정된 지표는 성과관리 전문기관의 성격평가와 이행도 평가, 달성도 평가를 거친 뒤 시민 만족도 조사 등을 반영해 내년 1월 중 최종 평가 결과가 나올 예정이다.
최원철 시장은 “성과계약은 단순한 평가 문서가 아니라 시민과의 약속”이라며 “시민의 삶에 실제 변화를 만들어낼 수 있는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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