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중위생서비스 평가 최우수업소 인증표지판 수여
[뉴스노크=김인호 기자] 김제시는 “2025년 공중위생서비스평가 결과 최우수업소에 최우수업소 로고 표지판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공중위생관리법에 따라 업종별로 2년마다 실시되는 것으로 올해는 2024년 12월 31일 기준으로 영업신고를 완료한 이용업, 미용업 총 264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공무원 및 명예공중위생감시원이 2인 1조로 업소를 방문해 일반현황, 준수사항, 권장사항, 위생상태 등 26개에 달하는 항목을 평가했다.
평가항목표의 득점점수를 100점 만점으로 환산해 90점 이상 업소(녹색등급업소 이용업 26개소, 미용업 114개소) 중 10% 범위 내에서 선정하며, 평가결과 이용업 2개소, 미용업 10개소가 최우수업소에 선정돼 인증 표지판을 수여했다.
업소 관계자는“이용업, 미용업의 위생 수준과 서비스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해줘서 감사하다”며 “시민에게 더욱 건전하고 수준 높은 위생·서비스가 제공되도록 함께 노력해 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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