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리보고 조리보고, 안부도시락 한 끼로 생명 잇는다
[뉴스노크=김인호 기자] 김제시는 지난해부터 실시한 『요리보고 조리보고』사업을 올해에는 대검산LH와 검산휴먼시아 3단지까지 확대해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는 자살예방 국가중점사업 일환으로 2025년부터 추진해 온 독거노인 대상 안부 확인 프로젝트『요리보고 조리보고』사업이 우울감 감소와 사회관계 회복 등 긍정적인 성과를 보임에 따라 올해는 대검산LH와 검산휴먼시아 3단지까지 확대 추진한다.
치매재활과 정진건강팀은 검산동 행정복지센터, 대검산LH아파트, 검산휴먼시아3단지, 김제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전북김제지역자활센터 등 협약기관과 협력해 독거노인 등 고령층을 대상으로 맞춤형 자살예방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시는 60대 이상이 전체 자살 사망자의 약 40%를 차지하고 있어(통계청, 2024) 고령층을 대상으로 한 예방 활동의 필요성이 큰 상황이다.
주요 사업 내용은 ▲안부도시락 지원(주 1회 정기 가정방문 및 위험 징후 사전탐지), ▲생명반려정원(개인 희망식물 가꾸기로 삶의 지속 의지 강화), ▲생명동행산책(지역 공원 산책 및 이웃 정서교류 촉진), ▲생명희망공간(주거환경 정비를 통한 무기력 요인 차단), ▲통합사례회의(서비스 점검 및 지속 심리지원·복지 연계) 등이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요리보고 조리보고』사업은 임대아파트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한 현장 중심의 생활밀착형 자살예방 모델”이라며 “검산동 지역사회 네트워크를 더욱 촘촘히 구축해 고령자 자살‘제로(0) 김제’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자살예방상담 서비스 관련은 보건소, 김제시정신건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 뉴스노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