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 지역활력타운 건축배치 확정, 단지 입체모형 제작 추진

김인호 기자

land8238@naver.com | 2026-03-06 10:05:20

▲ 지역활력타운 모형제작 예상도
[뉴스노크=김인호 기자] 영월군 지역개발실은 2024년 중앙부처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덕포리 지역활력타운 조성사업(동강 영월 더 웰타운)의 주요 건축 배치계획을 확정하고, 이를 바탕으로 지형 및 건축물 입체모형 제작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영월 지역활력타운(동강 영월 더 웰타운) 조성사업은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다부처 공동지원 공모사업으로, 영월읍 덕포리 일원에 총사업비 297억 원을 투입해 2028년까지 조성될 계획이다.

주요 사업 내용으로는 구 정양 철도부지와 하천 제내지 유휴공간을 정비·활용해 단독주택용지 40필지 조성, 공공임대주택 20호 건립, 수영장을 포함한 체육·커뮤니티센터 신축 등이 추진된다.

또한 도로 및 기반시설 확충과 전선 지중화 사업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에 제작되는 모형도는 단지의 지형과 건축물 배치, 공간 구성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제작되며, 사업 홍보와 주민설명회, 보고회, 전시 자료 등 다양한 행정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지역활력타운 사업은 인구 감소와 지방소멸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정주여건 개선사업으로, 외지 은퇴세대와 귀촌 희망자 등을 대상으로 수도권 수준의 쾌적한 주거환경과 생활 인프라를 제공해 인구 유입과 지역 활력 제고를 목표로 하고 있다.

김태훈 지역개발팀장은 “지역활력타운 단지 모형 제작을 통해 사업 홍보뿐만 아니라 사업 추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공간 계획상의 문제점을 사전에 확인하고 검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제작된 모형과 도면, 조감도 등은 향후 커뮤니티센터 건립 이후 전시 자료로 활용해 주민 이해도를 높이고 사업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데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뉴스노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