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안시청
[뉴스노크=김인호 기자] 한권석 천안시 서북구청장은 17일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교통약자를 위해 설치한 스마트승강장 현장점검에 나섰다.

이날 한 구청장은 8월 초에 설치한 주공7단지·용암마을 스마트승강장을 찾아 교통약자를 위한 냉난방기, 휴대폰 충전기, 버스도착정보안내단말기(BIT), 자동문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점검했다.

한권석 구청장은 “스마트 승강장은 일반승강장에 비해 많은 예산이 소요되지만 노인, 어린이, 장애인 등 대중교통 약자들의 안전과 편의증진을 위해 스마트승강장 설치를 더욱 늘려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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