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호 기자
land8238@naver.com | 2023-08-21 10:15:03
▲ 천안시청
[뉴스노크=김인호 기자] 천안시가 지역사회 안전증진을 위한 실무협력단 ‘언제나 안전-잇다’를 구축하고 지난 18일 1차 회의를 진행했다.
이번 회의에 참여한 천안시 여성가족과, 안전총괄과, 스마트정보과, 서북·동남경찰서 등 공공기관을 비롯해 천안 여성의전화 부설 성폭력상담소, 가족성장상담소 남성의소리, 천안시 여성친화도시 조성협의체 및 시민참여단 등은 민·관 협의체를 구성했다.
이날 실무협력단은 급증하는 여성 대상 범죄에 대응하고 청년세대의 주거·일자리 환경과 관련된 안전망 조성의 필요성과 방안, 협업 방향 등에 대해 협의하고 앞으로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박경미 여성가족과장은 “여성뿐 아니라 모든 약자와 시민이 마음 놓고 안전한 일상을 살아갈 수 있는 도시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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