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의생명·산업진흥원, 김해 식품 기업에 식품 미생물 시험 지원한다

김인호 기자

land8238@naver.com | 2023-09-12 10:20:38

▲ 김해 의생명·산업진흥원, 김해 식품 기업에 식품 미생물 시험 지원한다
[뉴스노크=김인호 기자] 김해 의생명·산업진흥원은 지난해 하반기 국가기술표준원 산하 한국인정기구(KOLAS)로부터 ISO 11737-2:2016, KS P ISO 11737-2:2019, 식품의약품안전처 고시 제2022-36호에 기준한 ‘멸균확인시험’과 ‘무균시험’에 대해 인정을 획득했으며 올해 3월 KOLAS 공인시험기관을 개소했다. 현재는 멸균서비스에 대한 ISO 13485 인증을 활용하여 멸균서비스부터 멸균확인시험에 이르는 과정을 원스톱 지원하며 관내 의료기기 제조기업 활동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의료기기 미생물 시험에 더하여 진흥원은 식품 미생물 정성시험 9개 규격, 정량시험 8개 규격(식품의약품안전처 고시 제2023-56호)에 대한 식품 미생물 시험까지 지원하고 있으며 현재 김해시 대표 쇼핑몰인 김해온몰 입점 기업 중 7개 기업에 무상으로 미생물 시험을 진행하여 일반성적서 75건을 발행했다. 식품 미생물 시험은 식품위생법, 건강기능식품에 관한 법률에 따라 필수적으로 시행되어야하는 절차로 제품 판매시 안전성을 입증할 수 있는 자료이다. 이에 더하여 진흥원은 내년 상반기 해당 규격에 대한 인정을 위해 KOLAS 품질문서 제·개정, 해외숙련도 시험참가 등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KOLAS 인정이후에는 해외 수출시에도 활용가능한 공인성적서 발급이 가능하다.

진흥원 박성호 원장은 “KOLAS 공인시험기관 인정범위를 식품 미생물로 확대함으로써 김해시에 위치한 720여개 식품제조, 처리, 가공 기업 중 자가품질검사가 어려운 소기업에 직접적인 지원이 가능하다” 전했다.

진흥원은 이를 통해 관내 식품 기업의 시장 진입 수월성을 높이고 식품의 위생안전성 및 신뢰도를 확보함으로써 동남권 식품클러스터 조성의 기틀을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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