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계농협, 강원농업마이스터대학 등록금 전달로 조합원 농업 기술 향상에 노력
[뉴스노크=김인호 기자] 임계농협은 16일 임계농협 본점에서 '23년 강원농업마이스터대학'재학생 10명에게 등록금 500만원(1인 5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등록금 전달은 지역 농업 발전과 조합원 교육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실시했다. 재학생 10명은 사과 품목 전공자로서 2년간 사과원 조성과 관리부터 병해충 관리, 수확후 관리와 가공, 이용법, 마케팅 등 이론과 현장실습을 통해 최신 사과 재배기술을 습득할 계획이다.

손재우 조합장은“임계농협의 농업마이스터대학 등록금 지원이 조합원의 농업 기술 향상에 보탬이 되고, 나아가 임계 사과 품질 향상과 브랜드 가치를 높여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복지 지원 사업을 통해 조합원 복지 증진과 실익 증대에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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