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주유소 합동점검 실시… 유가상승 불법행위 대응

주유소 160개 대상 가짜석유 여부 등 검사

김인호 기자

land8238@naver.com | 2026-03-17 10:20:20

▲ 천안시가 유가상승으로 인한 불법행위를 예방하기 위해 주유소 합동점검을 추진하고 있다.
[뉴스노크=김인호 기자] 천안시는 최근 유가상승으로 인한 불법 행위에 대응하기 위해 주유소 합동점검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시는 충남도와 한국석유관리원, 동남구청, 서북구청이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관내 주유소 160개소를 대상으로 현장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주요 점검사항은 △주유소 가짜석유 여부 검사 △정량 미달 판매 행위 △가격표시판의 표시 내용 및 방법 준수 여부 △석유사업법 위반 여부 등이다.

시는 위반사항이 적발될 경우 ‘석유 및 석유대체연료 사업법’에 따라 행정처분 등 법적 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합동점검을 통해 불법 행위를 사전에 차단하고,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건전한 석유 유통 질서를 확립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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