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33회 충청북도생활체육대회 홍보 모습
[뉴스노크=김인호 기자] 옥천군 체육사업소는 제33회 충청북도생활체육대회 개최를 홍보함과 동시에 무더위에 지친 주민과 수해현장 봉사자들을 위한 생수지원에 나섰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옥천군 체육사업소와 옥천군체육회 직원들이 함께 진행한 가운데 옥천읍행정복지센터 외 8개면의 행정복지센터와 수해현장 등에 직접 방문하여 홍보와 격려를 진행했다.

9월 16일부터 17일까지 양일간 옥천군에서 개최하는 제33회 충청북도생활체육대회는 9월 16일 10시 30분에 옥천체육센터에서 개회식을 시작으로, 11개 시․군의 선수단 3,600여 명이 참가해 19개 종목에서 자웅을 겨룰 예정이다.

전태곤 사업소장과 이철순 체육회장은 “제33회 충북생활체육대회 개최를 알리고 많은 사람들이 옥천을 찾을 수 있도록 대회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성공적인 대회가 될 수 있도록 세심히 살펴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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