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창군청
[뉴스노크=김인호 기자] 재단법인 평창푸드통합지원센터는 3월 26일 오후 2시 평창군 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2026년 평창군 학교급식 품평회’를 개최한다.
이번 품평회는 평창에서 생산된 농산물과 가공식품을 활용한 급식 메뉴를 소개하고, 학교 현장에서의 활용 가능성을 직접 검증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시식과 평가를 중심으로 급식 품질을 실질적으로 개선하는 데 목적이 있다.
올해 품평회에는 총 14개 업체가 참여하며, 이 중 관내 업체 9개소와 관외 업체 5개소가 함께한다. 전년도보다 지역 업체와 농가 참여가 확대되면서 생산 현장의 의견을 보다 직접적으로 반영하고, 평창산 농산물과 가공식품의 경쟁력을 확인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행사에는 평창군 관내 초·중·고등학교 영양교사와 영양사 등 급식 관계자들이 참여해 다양한 메뉴를 시식하고 평가한다. 또한 지역 농가와 급식 공급업체가 함께 참여해 식재료의 생산부터 공급, 소비까지 이어지는 협력 체계를 점검하고 상호 이해를 높이는 교류의 장이 될 전망이다.
이번 품평회에서는 평창산 농산물과 가공품을 활용한 실용적인 급식 레시피가 다수 선보이며, 메뉴의 영양 균형과 조리 편의성, 현장 적용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할 예정이다. 아울러 학교 현장의 의견을 반영한 개선 방향도 함께 논의한다.
평창산 식재료를 활용한 급식 확대는 학생들에게 신선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는 동시에 지역 농산물 소비 촉진과 농가 소득 안정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상명 (재)평창푸드통합지원센터 본부장은 “이번 품평회를 통해 지역 농산물의 학교급식 활용도를 높이고 생산자와 학교 간 협력 기반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학교급식과 연계한 지속 가능한 지역 먹거리 선순환 체계 구축에 힘쓰겠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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