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창군 흥덕주민자치위, 전남 여수서 ‘세계유산도시 고창 방문의 해’ 홍보
[뉴스노크=김인호 기자] 고창군 흥덕면 주민자치위원회가 지난 6~7일 전남여수 일원에서 “2023년 세계유산도시 고창 방문의 해” 알리기에 나섰다.

여수 장도, 해상케이블카 등 주요 관광지에서의 고창방문 현수막 홍보와 함께 여수 문수동 주민자치위원회의 사랑의 빵 나눔 행사 우수사례 벤치마킹 활동을 펼쳤다.

박기용 주민자치위원장은 “세계유산도시 고창 방문의 해 성공적인 관광객 유치를 위해 자매결연단체인 여수 문수동 주민자치위원회의 적극적 참여와 다각적인 홍보를 부탁드리며 꾸준한 교류를 통한 주민자치 활성화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진현 흥덕면장은 “흥덕면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한 위원들의 다양한 사례발굴 및 연구를 위한 그간의 적극적 활동에 응원의 박수를 보낸다”며 “2023년 고창 방문의 해 분위기 조성을 위해 행정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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