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정부시 흥선동, 가능지구대 생활안전협의회 손수 만든 컵케이크로 이웃사랑 실천
[뉴스노크=김인호 기자] 의정부시 흥선동행정복지센터는 11월 25일 의정부경찰서 가능지구대 생활안전협의회가 컵케이크 60개를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고 밝혔다.
가능지구대 생활안전협의회는 매월 생활안전 위해 요소를 발굴해 신고하고, 범죄 예방 캠페인을 통해 주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활동하는 단체다. 이번 행사는 지역 내 소외계층에게 온정을 전하고, 민관 협력의 선한 영향력을 확대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제과제빵기능사 자격을 보유한 장영란 위원장은 꾸준히 지역사회에서 봉사하고 있으며 주민자치위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으로서도 지역의 안전과 복지를 위해 열정적으로 활동해 왔다.
김종명 복지지원과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묵묵히 나눔을 실천해온 가능지구대 생활안전협의회에 깊은 존경과 감사를 전한다”며 “이러한 선한 영향력이 더 많은 시민들에게 전파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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