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호 기자
land8238@naver.com | 2023-08-04 11:15:51
▲ 고덕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사랑의 집수리 봉사 모습
[뉴스노크=김인호 기자] 예산군 고덕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는 지난 3일 관내 취약계층 2가구를 선정해 ‘사랑의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새마을협의회 남녀 회원 10여명이 참여했으며, 하나된 마음으로 도배 및 싱크대 수리 등을 통해 쾌적한 거주환경을 조성했다.
최영석 회장과 최혜숙 부녀회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이른 아침부터 함께 봉사활동에 참여한 회원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정택규 고덕면장은 “폭염으로 모두가 힘든 상황에서도 뜻깊은 일에 앞장선 새마을협의회 회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행정에서도 소외계층과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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