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 2026년 교육경비보조지원 사업설명회 개최

교육과정‧환경개선‧노후시설개선 등 지원 … 학교 현장과 소통 강화

김인호 기자

land8238@naver.com | 2026-01-14 11:10:05

▲ 인천 서구, 2026년 교육경비보조지원 사업설명회 개최
[뉴스노크=김인호 기자] 인천광역시 서구는 2026년도 교육경비 보조지원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관내 초·중·고·특수학교 교육경비사업 담당 실무자 84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교육경비보조지원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학교별 교육여건에 맞는 다양한 교육과정 지원과 더불어, 학생 간 교육 격차를 해소하고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교육경비 보조지원 사업의 추진 방향을 공유하고, 현장 실무자의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2026년도 교육경비보조금은 총 20억원 규모로 그중 16억원이 ▲학교 맞춤형 교육 ▲미래역량 강화 교육 ▲세계시민교육 ▲문화예술체험 교육 등을 포함한 ‘교육과정’ 분야와 ▲유휴교실을 활용한 공간혁신 ▲스마트 교육환경 개선 등을 중심으로 한 ‘환경개선’ 분야, 그리고 올해 새롭게 신설된 ▲‘노후 시설개선’ 분야에 지원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설명회에서는 학생 안전과 직결되는 노후 시설개선 사업이 처음으로 지원되는 만큼, 해당 분야의 사업 취지와 신청 절차, 지원 방향에 대해 중점적으로 안내했다.

아울러 한정된 예산을 보다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한 등급별 차등 지급 방식과 사업 추진 시 유의 사항 등을 상세히 설명해 학교 현장에서 사업을 추진하는 실무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서구청 관계자는 “이번 사업설명회가 교육경비 보조사업을 담당하는 실무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인천 서구는 다양한 교육정책을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 꿈과 역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어 “교육 현장의 목소리가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교육경비 실무자 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인천 서구는 이달 23일까지 신청서 및 계획서를 접수하고 교육경비보조심의위원회를 거쳐 최종 결정된 금액을 3월 중에 각 학교로 교부할 예정이다.

[ⓒ 뉴스노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