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취약계층 물품 지원 및 전기(냉방)시설 점검
[뉴스노크=김인호 기자] 삼척시 미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위원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지역사회 도움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한 라면, 생수, 계란 등 생필품을 지난 8월 8일 저소득층 가구 10가구에 전달하면서 노후한 전기시설 보수와 함께 무더운 폭염으로 지치지 않도록 냉방시설 등을 점검했다.

미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천우 위원장은 “앞으로도 민·관 협력체로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살피고,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사례자들을 발굴하여 어려움을 잘 극복하도록 도와드리는 역할을 함으로써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소통하는 역할을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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