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읍시, 신태인중학교 전교생 대상 참여형 ‘치매파트너 교육’ 전개
[뉴스노크=김인호 기자] 정읍시 치매안심센터가 청소년들의 치매 인식 개선을 위해 지난 24일 치매극복선도학교인 신태인중학교 전교생을 대상으로 맞춤형 ‘치매파트너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미래 세대인 청소년들이 치매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지역 사회 내 치매 환자와 가족을 배려하는 든든한 동반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딱딱한 이론 강의에서 벗어나 치매 예방 체조 배우기, 치매 바로 알기 퀴즈 등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다채로운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교육이 진행된 신태인중학교는 지난 2018년 치매극복선도학교로 지정된 이후 센터와 연계해 매년 꾸준히 관련 교육을 이어오고 있다.
센터는 이번 신태인중학교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함에 따라 향후 관내 다른 선도학교들로도 교육 범위를 적극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손희경 정읍시 보건소장은 “미래 세대인 청소년들이 치매를 친숙하게 접하고 이해하는 것이 치매 친화 도시 조성의 중요한 첫걸음”이라며 “앞으로도 세대 간 공감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맞춤형 교육을 지속해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읍시 치매안심센터는 이번 선도학교 교육 외에도 치매 조기 검진, 치료비 지원, 조호물품 제공 등 환자와 가족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다각적인 치매 관리 사업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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