벚꽃이 깨우는 강릉의 봄, 올봄! 벚꽃 보러 강릉 가자

전국 교통망·도심 생활매체·온라인 커뮤니티 총동원…‘2026 강릉 벚꽃축제’ 대대적 홍보전

김인호 기자

land8238@naver.com | 2026-03-25 11:20:13

▲ 벚꽃이 깨우는 강릉의 봄, 올봄! 벚꽃 보러 강릉 가자
[뉴스노크=김인호 기자] 강릉시가 오는 4월 개최되는 “2026 강릉 벚꽃축제”를 앞두고 봄나들이 관광객 유치를 위한 전국 단위 대대적인 홍보전에 나섰다. 교통매체, 생활밀착형 매체, 온라인 커뮤니티, 관광박람회를 연계한 입체적 홍보를 통해 강릉을 대한민국 대표 봄 여행지로 적극 알린다.

따뜻한 날씨 속에서 봄꽃을 즐기려는 상춘객들의 국내 여행 수요가 빠르게 증가할 것으로 보고, 강릉시는 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전국 규모 관광마케팅을 추진한다.

강릉시는 특히 상춘객 여행 특성상 해외보다 국내 근거리 여행 선호도가 높다는 점에 주목하고, 교통 이용객과 대도시 거주민을 중심으로 한 생활밀착형 홍보에 집중한다. 전국 28개 고속도로 휴게소 영상 광고를 비롯해 내비게이션 음성 홍보를 실시해 차량 이용 관광객들에게 강릉 봄 여행 정보를 전달한다.

대도시 유동 인구를 겨냥한 옥외광고도 함께 진행된다. 서울 광화문 빌딩 대형 옥외 영상 광고를 비롯해 부산역과 부산지역 지하철, 버스터미널 등 주요 교통 거점을 활용한 광고를 추진해 강릉 관광 인지도를 확대한다.

온라인 홍보 역시 강화된다. 강릉시는 여행 정보 공유가 활발한 주요 온라인 커뮤니티에 상단 게시글과 배너 광고를 게재해 “강릉의 봄은, 벚꽃이 깨우나 봄”이라는 감성적인 메시지로 벚꽃축제 일정과 주요 프로그램을 알리고 있다.

온라인에서 형성된 관심을 오프라인 방문으로 연결하기 위한 전략도 추진됐는데, 강릉시는 3월 19일부터 3월 22일까지 서울 코엑스마곡전시장에서 열린 *2026 내나라 여행박람회*에 참가해 강릉 벚꽃의 매력을 직접 홍보했다.

이번 홍보의 핵심은 강릉에서 열리는 3색 벚꽃축제를 통합적으로 알리는 데 있다. 박람회 현장에서는 ▲로컬 감성이 돋보이는 남산벚꽃축제(4.3.~4.5.), ▲도심 속 벚꽃축제 솔올블라썸(4.3.~4.5.), ▲경포호 벚꽃길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경포벚꽃축제(4.4.~4.11.) 등 서로 다른 매력을 지닌 강릉의 봄 축제를 한눈에 소개할 예정이다.

엄금문 관광정책과장은 “벚꽃축제 등 봄나들이를 계획하는 상춘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교통매체와 생활밀착형 홍보매체를 적극 활용해 전국 단위 홍보를 추진하고 있다”며, “온라인에서 접한 강릉의 봄 이미지가 실제 축제 방문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관광 구조를 만들어 강릉이 대한민국 대표 봄 여행지로 자리매김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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