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도서관으로 달려간 김태우 서울 강서구청장

영·유아 자료실, 열람실, 수유실 등 도서관 내부시설 꼼꼼히 살펴

김인호 기자

land8238@naver.com | 2022-07-22 11:20:27

▲ 김태우 서울 강서구청장(왼쪽)이 22일(금) 오전 가양구립도서관 내 어린이도서관을 찾아 관계자에게 도서관 내부시설 현황에 대해 질문하고 있다. 이날 김 구청장은 영·유아 자료실, 열람실 등 내부시설을 세심히 살펴보고 편의시설과 시설물 안전관리에 대해서도 꼼꼼히 챙겼다.
[뉴스노크=김인호 기자] 김태우 서울 강서구청장은 22일 가양구립도서관을 찾아 시설을 이용하는 주민들의 불편사항은 없는지 내부시설을 점검했다.

이날 김 구청장이 도서관에 도착해 바로 향한 곳은 어린이도서관이다. 김 구청장은 관계자로부터 도서관 현황에 대해 보고받고 영·유아 자료실, 열람실 등 내부시설을 세심히 살폈다.

특히, 아이와 엄마가 많이 이용하는 수유실 등 편의시설과 시설물 안전관리에 대해서도 꼼꼼히 챙겼다.

김 구청장은 “우리 아이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환경에서 책을 읽고 학습할 수 있도록 위험요소 제거, LED등 추가 설치, 편의시설 확충 등 공부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해 ‘아이 키우기 좋은 강서’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태우 강서구청장의 5대 공약은 ▲강서 전 지역의 마곡화 ▲아이 키우기 좋은 강서 ▲사회적 약자와의 동행 ▲문화와 예술이 넘치는 강서 ▲혐오·위험시설로부터 안전한 강서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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