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해교육지원청 발명교육센터 개강식
[뉴스노크=김인호 기자] 동해교육지원청은 5일 ‘2023학년도 제1기 동해교육지원청 발명교육센터 개강식’을 개최했다. 개강식에는 홍명표 교육과장, 김부용 창호초 교장, 지도강사 6명 및 담당 장학사와 센터담당자 2명이 참석했다.

한편, 개강식에서는 △초등 초급과정 A반 10명 △초급과정 B반 10명 △고급과정반 4명의 학생이 입급허가를 받았다.

발명교육센터는 2022년까지 북삼초에 설치·운영되어 오다가, 2023년 현재 제3 수리과학정보 체험센터로 이전했다. 이후 동해교육지원청 발명교육센터로 변경했으며, 담당교사와 주무관 각 1명을 배치하여 운영을 활성화할 예정이다.

동해교육지원청 발명교육센터는 제3 수리과학정보 체험센터 내에 연구실 1실과 교실 공간(창작공작실) 1실을 확보하고 있으며, 특허청 및 도교육청과 협력하여 교실 공간 1실을 메이커교실(상상이룸실)로 확보할 계획이다.

홍명표 교육과장은 “발명교육센터에서 다양한 교육과 체험을 통하여, 우리 지역 학생들뿐 아니라 도내 학생들이 창의력을 신장하여 미래 세계를 이끄는 발명 주역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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