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문화재단, 2026 청년예술인 전시지원 공모사업 '아이엠 그라운드, Ready to Play' 전시 개최

청년 작가 6인 참여…구리를 주제로 한 시각 예술 신작 선보여

김인호 기자

land8238@naver.com | 2026-03-10 11:25:21

▲ 구리문화재단 2026년 청년예술인 전시지원 공모사업 전시 포스터
[뉴스노크=김인호 기자] (재)구리문화재단은 청년 예술인의 도약과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청년 정책 플랫폼 사업의 일환으로, 2026년 청년 예술인 전시지원 공모사업 '아이엠 그라운드, Ready to Play' 전시를 3월 10일부터 4월 12일까지 개최한다.

청년 예술인 전시지원 공모사업은 2023년부터 추진됐으며, 지난 3년간 역량 있는 청년 작가를 발굴해 예술 시장에서 자생력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해 온 사업이다. 이를 통해 작가들의 고유한 작품세계를 대중에게 소개하고, ‘구리시’를 주제로 한 참신한 신작을 선보이며 시민과 예술을 잇는 문화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2026년 '아이엠 그라운드, Ready to Play' 전시는 청년 예술인들이 본격적으로 예술 세계에 도전하며 자신만의 시각과 개념을 바탕으로 자유롭고 활기찬 창작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기획된 무대다.

이번 공모는 만 19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 예술인(또는 팀)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평면 회화·사진·미디어 등 다양한 시각 예술 분야에서 역량과 독창성을 갖춘 총 6인(또는 팀)이 선정됐다. 선정 작가는 광명단(팀·미디어아트), 구민지(평면, 회화), 김나연(평면, 사진·설치 기반 작업), 류지우(설치·미디어아트), 송석우(설치·사진), 양정은(평면, 회화)이다.

전시에서는 작가들의 기존 작업과 함께 ‘구리시’를 주제로 새롭게 제작한 신작도 만나볼 수 있다. 구리시의 설화와 지역의 장소적 특성, 시민들의 이야기 등 지역의 다양한 모습을 청년 작가들의 참신한 시각으로 재해석해 평면·사진·미디어·설치 등 다양한 시각 예술 장르로 선보일 예정이다.

전시는 3월 10일부터 4월 12일까지 진행되며, 전시 동안 하루 3회 전시물 해설사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관람료는 무료이며 매주 월요일은 휴관한다.

진화자 구리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전시는 4회째를 맞이한 청년 예술인 전시지원 공모사업으로, 성장하는 청년 작가들이 자신만의 세계관과 가능성을 시민들에게 선보이는 뜻깊은 자리”라며 “여섯 작가의 참신한 시선으로 재해석된 구리시의 다채로운 매력을 많은 시민과 관람객이 직접 발견하고 즐기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어 “구리문화재단은 앞으로도 청년 예술인들이 마음껏 도전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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