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호 기자
land8238@naver.com | 2023-09-18 11:35:31
▲ 충남대 학생, 시청, 서구청, 교육청 합동 캠페인
[뉴스노크=김인호 기자] 대전경찰청 둔산경찰서 교통안전계는 15일 15:00~17:00경, 대전 서구 둔산동 은하수네거리 앞에서 충남대에 재학 중인 학생 4명, 시청, 서구청, 교육청 관계자 등 약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인형이동장치(PM) 합동 단속 및 캠페인을 실시했다.
특히 이날은 충남대 사회과학대학에 재학 중인 학생 4명이 직접 제작한 피켓을 들고 개인형이동장치(PM)를 안전하게 탈 수 있도록 주도적으로 캠페인을 이끌어갔고, 경찰 및 유관기관 관계자도 이에 적극 동참하여 개인형이동장치(PM) 합동 단속 및 안전 수칙을 홍보했다.
충남대 사회과학대학 문헌정보학과 3학년에 재학 중인 박소영은 “ 최근 전동킥보드 2인 이상 탑승 및 무면허운전 등 법규를 무시하고 운전하는 사람들이 많아 교통사고가 크게 발생했다는 소식을 여러 매체를 통해 접하고 있다. 이에 충남대 학우들과 계속 뜻을 모아 모든 시민들이 전동킥보드를 안전하게 탈 수 있도록 홍보에 적극 동참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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