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원바이오테스팅센터 25일 개관
[뉴스노크=김인호 기자] 남원시의 바이오산업 육성을 위한 핵심 인프라인 남원바이오테스팅센터가 오는 3월 25일 개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이번에 문을 여는 남원바이오테스팅센터는 화장품 원료부터 완제품까지 아우르는 시험검사와 인체 적용 시험을 통한 피부임상 서비스를 한 곳에서 제공하는 통합 지원 거점이다.
그동안 관련 인프라 부족으로 수도권까지 원거리 이동을 감수해야 했던 영호남 지역 기업들의 시간과 비용 부담을 획기적으로 절감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
센터는 개관에 맞춰 국내 화장품 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기업 맞춤형 상생 프로모션’을 전격 실시한다.
개관식 당일 현장에서 신청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미생물, 중금속 등 품질관리에 필수적인 시험검사 수수료를 50% 할인하며, 기능성 및 일반 화장품의 효능과 안전성을 입증하는 피부임상 수수료 30% 감면 또는 피부자극시험 1회 무료 혜택을 제공한다.
지상 4층 규모로 조성된 센터는 식약처 인증 기준을 충족하는 첨단 분석 및 피부 측정 장비를 완비했다.
특히 전문 연구진의 밀착 컨설팅을 통해 단순 분석 서비스에 그치지 않고, 제품 개발 단계에서 발생하는 기술적 문제 해결 솔루션까지 통합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산·학·연·관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 전략산업을 육성하고, 맞춤형 시험인증과 공동 R&D 지원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함으로써 국가 균형 발전을 위한 상생 생태계를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25일 오후 1시 20분부터 진행되는 개관식은 경과보고, 현판제막, 시설 투어 순으로 진행되며, 부대행사로 기업들의 실무 고민을 해결하기 위한 ‘기업 맞춤형 상담’ 세션도 마련된다.
이영철 남원시바이오산업연구원장은 “남원바이오테스팅센터는 영호남 바이오산업의 성장을 견인할 핵심 동력이 될 것”이라며, “이번 개관을 계기로 많은 기업이 센터를 활용해 제품 경쟁력을 강화하고, 남원이 바이오산업의 중심지로 도약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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