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 ‘장애인체육회 출정식’ 개최… 전국대회 지원 본격화

3개 종목 선수단 출전 준비 완료… 체계적 지원과 응원으로 결의 다져

김인호 기자

land8238@naver.com | 2026-03-24 11:45:34

▲ 장애인체육회 출정식 기념촬영 모습
[뉴스노크=김인호 기자] 대전 동구는 지난 23일 동구청 대회의실에서 ‘2026년 동구장애인체육회 전국대회 출정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출정식에는 박희조 동구청장을 비롯해 오관영 동구의회 의장, 종목별 협회 임원 및 선수 등 60여 명이 참석했으며, 출정복 전달과 선수대표 결의문 낭독을 통해 선수단의 각오를 다졌다.

특히 참가 선수들은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바탕으로 정정당당한 경기와 최선을 다하는 자세로 동구의 명예를 드높일 것을 다짐했다.

구는 이번 출정식을 통해 파크골프, 게이트볼, 론볼 등 3개 종목 선수들의 사기 진작과 화합을 도모하고, 장애인 체육 활성화를 위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선수단은 오는 9월부터 11월까지 ▲론볼(9월 29일 인천광역시장배 전국대회) ▲게이트볼(10월 23일 금산인삼배) ▲파크골프(10월 31일 중앙회장배 전국대회) 등 각종 전국대회에 순차적으로 출전할 예정이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장애를 넘어 끊임없이 도전하는 선수들의 열정과 노력에 진심어린 응원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누구나 차별 없이 스포츠를 즐기고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장애인 체육 저변 확대를 위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구장애인체육회는 2024년 1월 25일 사무국 개소를 시작으로 출범해, 체계적인 훈련과 지원을 바탕으로 장애인 체육 활성화와 선수 육성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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