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통영시청
[뉴스노크=김인호 기자] 통영시는 어업노동과 가사활동을 병행하는 여성어업인들의 복지 증진 및 문화활동 기회 제공을 위해 ‘2026년 여성어업인 바우처 지원사업’신청을 본격 시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올해 사업비는 총 1억 8백여만 원으로, 관내 거주하는 여성어업인 541명에게 혜택이 돌아갈 예정이다.
지원대상은 통영시에 주소를 두고 실제 어업에 종사하는 만 20세 이상 ~ 만 75세 미만의 여성어업인이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개인당 20만원 상당의 바우처 카드가 지급되며, 여행·공연·스포츠 등 다양한 문화여가활동에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바우처 카드 사용처 확대로 일부 제한업종을 제외하고 모든 업종에서 사용할 수 있어 여성어업인들이 보다 폭넓은 문화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됐다.
신청기간은 2월 27일부터 3월 19일까지이며, 주소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김승천 수산과장은 “밤낮으로 수산현장을 지키는 여성어업인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여성어업인의 맞춤형 복지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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