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휴부지 활용해 방범초소 및 임시 개방형 주차장 조성-
[뉴스노크=김인호 기자] 미추홀구 주안2동은 관내 유휴부지(주안동 1679)를 활용해 지역 치안 강화와 만성적인 주차난 해소를 도모하고자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유지재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민·관간의 적극적인 협의와 노력을 기반으로 성사된 것으로, 협약이 이루어지지 않았다면 해당 부지는 장기간 유휴부지로 방치될 가능성이 컸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크다.
협약기간은 2031년 1월까지이며, 오는 3월부터 약 200평 규모의 대지를 주안2동 자율방범대·부녀방범대 초소 부지와 임시 개방형 주차장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지역 치안 활동의 거점 마련과 더불어 주민 생활 불편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주안2동 자율방범대·부녀방범대는 약 50명의 회원이 활동 중이며, 주 2~3회 야간 순찰을 실시하는 등 지역치안 유지에 적극적으로 이바지하고 있다.
이번 초소 부지 확보로 보다 안정적인 방범 활동 여건이 조성될 전망이다.
또한 구도심 지역 특성상 주차 공간이 부족으로 지속적으로 제기되던 주민 불편이 이번 임시 개방형 주차장 조성을 통해 일정 부분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협약 소식을 접한 지역주민은“공원 주변에 방범초소가 설치되면서 우범화 방지에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특히 주차공간이 절실한 상황에서 임시 개방형 주차장이 조성돼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동 관계자는 “앞으로도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동 차원에서 실행 가능한 부분은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적극행정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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