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겨울방학, 건강으로 마무리! 인천 중구 ‘건강한 돌봄놀이터’ 성료
[뉴스노크=김인호 기자] 인천시 중구는 겨울방학 기간 지역 아동들의 비만 예방과 건강생활 실천을 돕는 ‘건강한 돌봄놀이터’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운영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건강한 돌봄놀이터’는 중구보건소 국제도시보건과 주관으로 지난 1월 12일부터 종강일인 2월 25일까지 매주 월·수·금요일, 총 12회에 걸쳐 다함께돌봄센터 1호점(영종국제도시 운서SK뷰스카이시티 1차)에서 진행됐다.
‘건강한 돌봄놀이터’는 놀이형 신체활동 중심의 아동 비만 예방 프로그램으로, 협동 놀이와 순환형 놀이 운동 등 성장기 아동의 발달 특성을 반영한 활동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소근육과 대근육을 고루 사용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은 자연스럽게 움직임을 늘리고, 신체활동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형성했다.
특히 ‘운동’이라는 부담 대신 ‘놀이’라는 친숙한 접근 방식을 통해 참여 아동들의 흥미와 몰입도를 높였으며, 회차가 거듭될수록 적극적인 참여와 자발적인 움직임이 두드러졌다.
실제로 프로그램 종료 후에는 “방학 동안 가장 기다려지는 시간이었다”, “친구들과 함께 뛰어놀 수 있어 즐거웠다”라는 반응이 이어지며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무엇보다 참여 아동들은 규칙적인 신체활동 습관 형성, 기초체력 향상, 또래 간 협동심 및 사회성 증진 등 신체·정서적 건강 전반에서 긍정적인 변화를 경험할 수 있었다.
아울러 겨울방학 기간 중 돌봄 공백을 보완하며 보호자의 양육 부담 경감에도 도움이 됐다는 평가다.
정한숙 보건소장은 “짧은 겨울방학이었지만 아이들이 놀이를 통해 건강의 소중함을 배우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라며“앞으로도 지역 돌봄 기관과 연계해 아동 눈높이에 맞춘 체험형 건강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함으로써, 아동기 비만 예방과 건강한 성장 지원에 지속적으로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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